“곤충 이름, 한국어로 배워보세요”
뉴욕한국문화원은 오는 21일 오후 1시 뉴욕공립도서관과 2022년도 ‘동화로 배우는 한국어’ 4월 프로그램을 공동 주최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서 뉴욕한국문화원은 수수께끼를 푸는 재미와 유쾌한 그림이 가득한 그림책 ‘딩동 거미’를 아이들에게 소개한다. 봄에 만날 수 있는 곤충들의 이름을 한국어로 배워보는 시간도 제공된다. 동요 배우기와 만들기 활동도 준배돼 있다.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국어를 알지 못하더라도 동화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뉴욕공립도서관홈페이지(www.nypl.org)에서 무료로 사전 신청해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nculture.org) 또는 대표전화(212-759-9550)로 연락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한국어 곤충 곤충 이름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 딩동 거미